새아침의기도

오늘 가장 작은 존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존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면 존귀히 여기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니 나는 안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약한 육체를 돌아보고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지금 내가 바라보는 나로 인하여 실망하지 말게 하소서 / 나의 모든 가능성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 나의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십니다 / 오늘 이 사실을 확실하게 믿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실망하지 말게 하소서 /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안전합니다 / 상황을 바라보며 피해의식을 가지지 말게 하소서 / 상황은 언제나 변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십니다 / 그래서 그 한결같은 아버지의 사랑이 나를 지킬 것입니다 / 나를 지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어제까지 병들었던 나의 모든 것을 주님이 치유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것이 육체이거든 나의 육체를 강건하게 하소서. 그것이 나의 마음이거든 내 마음이 새로워지게 하소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나의 모든 것을 올려드려 치유받기 원합니다. 맨날 달라고 달라고만 하는 거지와 같은 신앙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맨날 “많습니다. 많습니다” 하면서 자족하는 신앙을 갖겠습니다. 불평과 불만 안에 내재되어 있는 감사의 기억상실을 이기게 하소서. 되짚어보고 그동안 일하신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해내게 하소서. 그래서 나의 입술에서 감사가 넘쳐 흐르게 하소서. 감사로 하루를 삽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하루를 복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하루 가득 부어주소서 / 하나님을 향해 닫힌 마음이 있다면 활짝 열게 하소서 / 주님을 찬양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 나의 가는 곳에서 모두 예배하게 하소서 / 나의 삶이 주님 앞에 온전히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게 하소서 /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은혜가 임하는 시간 되게 하소서 / 나를 만드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내가 사는 이곳에서 사명을 주셨으니 그 사명을 이루게 하소서 /
나만 배불리 먹고 마시지 말게 하소서 /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게 하소서 /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을 위하여 나의 모든 것을 드리게 하소서 / 세상이 주는 만족의 달콤함 앞에 굴복하지 않는 하루 되게 하소서 /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나의 모든 날이 주님의 눈앞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 오늘 모든 곳에서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시선 앞에서 살게 하소서 / 그 시선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시선으로 느껴지게 하소서 / 내가 죄를 지으려 한다면 아버지의 시선이 감시의 시선이 될 것입니다 / 내가 선한 일을 하려 한다면 아버지의 시선은 칭찬을 위한 기대가 될 것입니다 / 오늘 나의 마음이 아버지께로 맞추어지게 하셔서 / 아버지의 모든 시선이 즐겁고 행복한 시선이 되게 하소서 / 나에게도 주님의 시선을 주시옵소서 / 사랑의 눈으로, 베품의 눈으로 다시 바라보게 하소서 / 비단 사람만이 아니라 이 나라를, 회사, 학교, 교회를 그리 바라보게 하소서 / 할 수 있는 무엇이든 도움을 베풀게 하소서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가는 모든 길에 먼저 가 계신 주님 https://youtu.be/tQG2E_TiYIY 하나님 아버지! 내가 가는 모든 길에 먼저 가 계신 주님을 믿습니다.언제나 혼자 달려간다 생각하지만 언제나 주님이 먼저이셨습니다.나의 외로움은 언제나 사실이 아니라 느낌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이 느낌을 이기게 하소서.그래서 가장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기뻐하게 하소서.작아 보이는 그 일 뒤에 숨어 계신 거대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작은 일속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 어제까지의 모든 죄악을 깨끗하게 씻어주소서. 보혈로 나를 정결하게 하실 때에 나의 모든 악한 의도와 내심까지 씻어주소서. 다시는 악의 모양조차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그러나 연약하여 또 범죄할 때에 가장 먼저 주님을 찾게 하소서. 나의 죄된 모습의 반복에도 불구하고 오늘 주님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부끄러워 숨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 더욱 주님께 가까이 갑니다. 나를 구제하실 분은 주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힘입어 오늘도 담대히 살겠습니다. 나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살기 원합니다. 오늘 만나는 이들을 향해 나의 구원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들을 아버지의 자녀로 인도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든 존재하는 것의 시작이 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를 만드신 것도 아버지이시고,
이 우주를 존재하게 하시는 것도 아버지이십니다.
그럼에도 육신의 부모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선택할 수는 없었으나
그분들을 통해 이 세상에 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부모님께 감사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내가 원하지 않은 힘든 세상에 왜 나를 만들었냐고 원망하는 사람도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을 알고 감사하게 하소서.
힘들 때 원망한다면 그 나머지 시간은 다 감사할 것 투성이입니다.
오늘 나를 낳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나를 기르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게 하소서.
나를 챙기는 것도 그렇게 힘든데, 자식을 챙기는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요.
본능이라 치부하지 말게 하소서. 내리사랑이니 당연하다 여기지 말게 하소서.
지금 내가 자식을 키워 보니 할 만 했다. 단정 짓지 말게 하소서.
그 시절 그 상황을 누가 알겠습니까.

감사를 입술로 표현하게 하시고, 그 마음으로 주님께 또 감사하게 하소서.
내 부모님의 건강을 지키시고 돌보아 주소서.
또한 나의 부모님보다 하나님이 나를 더 사랑하심으로 인해 위로받게 하소서
나의 처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