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내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도 새들을 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아버지를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만물의 주인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되 아들을 죽이심을 주저하지 않으심에 다시 감동합니다.
나의 작음이 하나님의 사랑에 걸림이 되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나의 죄 됨이 하나님의 희생을 멈추게 하지 않았음에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나의 나 됨으로 평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으로 일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여기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앞으로 오늘 내 앞에 작은 자를 나무라지 말게 하소서.
내가 그들을 사랑하는데 그들의 작음과 죄와 부족함이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 결단하게 하소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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