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도 주님이 시작하게 하시면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고후 4:10~12)
새소망교회
오늘도 새로운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로만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나의 모든 삶이 아버지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모든 것이 내가 끝이라 하여도 주님이 나로 시작하게 하시면 이제 시작입니다. 사람들이 이제 그만하라 하여도 아버지가 다시 시작하라 하시면 그리하는 것이 가장 선함을 믿습니다.
아버지가 계획하신 삶으로 오늘도 나를 인도하소서. 아버지가 기준이 되시는 삶을 가르치소서. 멈춤과 시작의 모든 기준이 아버지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살고 죽는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찬양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는 기쁨을 주소서.
작은 상황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믿음을 허락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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