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자를 존중하시며 버려진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나의 강점이 아닌 약점이 아버지를 빛나게 하소서. 나의 약점에 하나님이 가장 강하게 일하여 주소서. 그래서 오늘도 주님을 구합니다.
나는 오늘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나는 오늘 약점투성이라 주님이 필요합니다. 약점이 있어서 주님이 온전히 임하신다면 나는 나의 약점을 기뻐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주님과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고난이 선물이고, 약점이 선물이고, 상처가 선물입니다.
그래서 모든 순간에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순간을 가장 빛난 것으로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임하소서. 오늘도 동행하소서. 빈손으로 아버지를 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