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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시40:2)

   항상 모든 곳에서 나를 바라보시는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게 하소서. 죄의 길을 가려 할 때 주님의 시선을 느껴 돌이키게 하소서. 어려운 형편 가운데 있을 때 주님이 보시고 나를 건져주소서.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나를 끌어올리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발을 더 이상 빠지지 않을 반석 위로 옮겨주소서. 걸을 수 없는 지경에서 일어나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언제나 나의 힘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반석이 되시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나를 돌보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일으키시는 이는 아버지이십니다.

   이 믿음을 일평생 잃어버리지 말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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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대상2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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