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지 못해서 교만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내가 해야 하는 모든 일 가운데 주님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그렇다고 가만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설치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좇겠습니다.
나의 걸음이 욕망의 걸음이 아니라 순종의 걸음이 되게 하소서.
매 순간 주님 앞에 기도하기 원합니다.
모든 사물을 볼 때마다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것을 나에게 두신 이유를 묻게 하소서.
모든 사람을 볼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저 사람도 주님이 사랑하시지, 라는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나를 보지 못해서 교만하지 말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는 만큼 나의 부족을 알게 하소서.
나의 겸손의 모범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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