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먼저 사랑하시고 먼저 길을 가셨습니다.
오늘 내가 가는 이 하루의 길도 나혼자 등 떠밀리는 길이 아님을 믿습니다.
두려워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두렵지 않습니다. 나를 혼자 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오늘도 믿게 하소서.
광야 길을 견디기 위해 함께할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곳이 광야라는 사실을 잊을 만큼 아버지께 집중하게 하소서.
온통 아버지여서 여기가 어디인지도 잊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영안이 열릴 때에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천군 천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디에 있든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처럼 세상을 사랑하고 연민하게 하소서.
주님처럼 오늘을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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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있다는 것을 잊어 버릴 만큰 하나님 아버지께 집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