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의 모든 빈자리를 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나는 혼자 있다 생각하나 아버지는 언제나 나와 동행하십니다.
내 마음의 빈자리도 주님이 채우시며, 나의 물질의 빈자리도 주님이 채우십니다.
나의 일의 빈자리도 주께서 도우시며, 나의 사랑의 빈자리도 주님이 채우십니다.
나의 느낌을 믿지 말고 주님의 사랑을 믿게 하소서.
오늘 하루 해야 하는 모든 일을 축복하소서.
그 일들의 모든 열매가 주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은 열매를 거두는 날이 아니라 씨를 뿌리는 날일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매일 열매를 거두려 하지 말고, 매일 씨를 뿌 리려 하게 하소서.
그래서 실망하지 않고 소망과 희망을 거두는 날이 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