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내가 가는 모든 길에 먼저 가 계신 주님을 믿습니다.
언제나 혼자 달려간다 생각하지만 언제나 주님이 먼저이셨습니다.
나의 외로움은 언제나 사실이 아니라 느낌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이 느낌을 이기게 하소서.
그래서 가장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기뻐하게 하소서.
작아 보이는 그 일 뒤에 숨어 계신 거대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작은 일속에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 나의 작은 노력이 위대한 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고 시도하게 하소서.
작은 자를 사랑하게 하시고, 작은 친절을 베풀게 하소서.
작은 미소를 던지게 하시고, 작은 악수를 청하게 하소서.
그렇게 내가 커가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나의 위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