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도 지난 나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털어버리겠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모든 근심을 오늘 하루에 이고 지고 살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모든 근심을 절벽에 버리겠습니다.
오지도 않을 죽을 때까지의 모든 걱정을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딱 오늘만큼만의 걱정을 손가방에 넣고 주님의 손을 붙들겠습니다.
딱 오늘만큼만의 근심을 가볍게 들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의 손을 붙잡고 흥겹게 걸어 가는 하루 됨을 찬양합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하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딱 오늘만큼의 짐 조차도 주님께 내어드리고 마음의 쉼을 얻습니다.
나의 사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