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나를 구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나에게 열매 주시고 기쁨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얼마나 무익한 종인지 알게 하소서.
내가 무익함을 잘 알수록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깊이 깨닫게 하소서.
내가 무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더 커짐을 알게 하소서.
오늘 하루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과 하나님을 나누게 하소서.
말로 할 수 없다면 나의 삶으로, 행동으로 나누게 하소서.
나의 얼굴로, 표정으로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