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대상 29:17)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내 손에 아무 열매가 없어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화과나무의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어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고백이 그저 말이 아니라 실제로 나의 삶에서 월급을 받지 못하고, 인정을 받지 못해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말씀이 그대로 나의 삶이 되게 하겠습니다. 오늘 내가 가진 것이 턱없이 부족하나 아낌없이 주님을 위해 드립니다. 어떤 것도 내 것인 양 자랑하지 말게 하소서. 어떤 것도 내 것인 양 다른 사람을 비하하지 말게 하소서. 설령 그것이 깨달음이라 하더라도 자랑하지 말게 하시고, 설령 그것이 아주 보잘것없는 성실이라 하더라도 비난하지 말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합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8)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