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 은밀한 곳에서 부터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며 나의 주관자 이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며 영원히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크심은 내가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 위대하심을 나의 언어로 다 담을 수 없습니다. 내 삶의 모든 것 안에 아버지의 손길이 있음을 찬양합니다. 그 손길 안에서 나는 살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모든 것이,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내 영혼의 이 울림과 찬양이 변개치 말게 하소서. 오늘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기 원합니다. 순종이 아니라 정말 똑같아서 그 뜻이 나의 뜻인 것처럼 편히 가게 하소서. 매 순간 주님을 묵상하며 찬양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손을 잡고 함께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