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2:2]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모든 것을 내어맡기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에 모두 맡기게 하소서. 아버지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실수가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길로 인도함 받지 못함은 주님의 크신 뜻으로의 인도함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감사와 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나에게 예비하신 모든 것을 찬양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손안에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 내가 해야 하는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속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발견하고 주님을 섬기듯 하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