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시편103편2절
시편103편2절
아름다운 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언제나 당연한 줄 알았던 좋은 날씨가 이제 진정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빼앗기고 나서야 감사한 줄 알게 되는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나 빼앗기고 나서야 진정 귀한 것을 알고 소중히 여기게 됨을 감사합니다.
하늘도, 구름도, 바람도, 풀도 정말 아름답고 귀한 날입니다.
오늘 누군가가 나를 보며 당신은 왜 그리 기뻐하냐고 물을 수 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이리 기쁘다 말하게 하소서.
누군가에게 나의 기쁨을 보이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도 기뻐하지 못할 수많은 이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돌아보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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