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인도할 때에 예수님의 목자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위치나 권위로써가 아니라 나의 마음으로 다스리게 하소서.
주장하는 자세로 하는 것이 권위라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섬기면 내가 무시받는다는 세상의 원리를 따르지 말게 하소서.
세상의 원리와 하늘의 원리가 같다면 신앙을 실천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의 원리와 반대로 가지만, 그래서 때로 손해를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장할 수 있을 때 주장하지 말게 하소서.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사회에서든 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정말 다르다는 말을 듣는 하루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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