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시41:3)
오늘도 나를 살리신 치유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살아 있는 모든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서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지 알려주소서.
우리가 병중에 있을 때에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고통당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고 슬퍼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힘입어 오늘 나를 맡겨드립니다. 병든 자의 병상을 붙들어주소서.
주님의 치유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소서. 고난 중에 주님의 손으로 견디게 하시고 이기게 하소서.
오늘 나의 구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동일하게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나의 자리가 병상이든, 책상 앞이든, 주방이든 주님이 동행하소서.
예수 그리 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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