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입니다

2025년 7월 04일

하나님 아버지! 나의 호흡도 지키시고

나의 머리카락도 세고 계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 하루는 아버지가 그렇게 사랑하시는 나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이 선물의 포장지를 뜯기 시작하는 아침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하루가 나의 구미에 맞지 않는 선물일 때도 기억하게 하소서.

나에게 주시고자 했던 선한 의도가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소서.

혹 나의 구미에 딱 맞아서 내일도 똑같지 않으면 실망할까 두려워 말게 하소서.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입니다.

내가 만날 사람들을 향하여 이 뜨거운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아버지 없는 삶이 얼마나 힘겹고 의미 없는지 알고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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