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주님을 경배합니다. 어제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나의 영혼이 씻김 받고 새로워질 줄 믿습니다. 비록 어제는 열매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될 것을 믿습니다.
나에게 열매가 보이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주님으로 인해 소망을 품습니다. 오늘도 손을 놓아버리고 싶은 나의 상황을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아버지의 변함없으심을 믿고 신뢰합니다. 거대한 산보다도 더 무거운 아버지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것이 내 것임에 감탄합니다.
그 사랑을 누리고, 나누며, 찬양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나의 사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