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이 시간 분명한 것은 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날은 주님의 것입니다. 이날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님께 맡겨드리고 그 길을 따르겠습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하소서.
주님께 듣게 하시고 행하게 하소서.
내 말을 너무 많이 하여서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잠시 멈추어 주님을 묵상하게 하시고 그 들려지고 움직여지는
나의 마음을 통해 아버지의 뜻을 발견하게 하소서.
나의 가는 이 하루만큼의 길은 나의 인생이 됨을 기억합니다.
짧은 길이라 여겨 막 살지 말게 하시고 소중히 여겨
이 짧은 길의 연장이 인생이 됨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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