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버지의 것을 아버지께 돌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보잘것 없는 죄인을 위하여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사랑에 감동하며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인간의 언어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미천한 언어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오늘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사는 것은 절대로 나의 힘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제일 힘든 척하는 것은 나이고, 제일 수고한 척하는 것도 나입니다. 잘한 것의 모든 영광을 취하는 것도 나이고, 못한 것의 모든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것도 나입니다.
이런 나를 언제나 여전히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아버지의 것을 아버지께 돌려드립니다.
나의 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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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8편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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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7장12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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