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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골3:13-14)

  귀한 날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으로 인해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못마땅한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든 용납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이해의 마음을 허락하소서. 

  나에게 잘못했다 하더라도 용납하기 원합니다. 모든 일에 피차 용서하되 주님이 나를 용서하심같이 하게 하소서.

  나는 어마어마한 죄를 용서받은 죄인이었음을 잊지 말게 하소서. 나의 부족함을 용납받았듯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용납하게 하소서.

  용서가 시작이고, 그 위에 사랑을 더하게 하소서. 오늘 하지 못한 모든 용서가 이루어지는 날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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