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내가 존재하지도 않은 그 시간에 하나님은 존재하셨습니다.
수많은 생명체를 만드시고 각자의 순리대로 운행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만들어 놓으신 것을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도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이 바로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오늘 그 크신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작음을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크심을 온전히 알 때, 나의 작음을 온전히 발견할 때에 나의 신앙이 올바른 자리로 갈 것을 믿습니다.
오늘 태초의 시간 속에서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이 작은 인생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시고, 함께하여 주소서.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려 주님을 경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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