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6개월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풍성한 6개월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빠른 시간이었습니다.

아버지여, 내가 잊어버린 모든 시간 속의 의미들을 주님, 기억하소서.

나는 잊었지만 주님을 위해 했던 모든 시간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나에게 이렇게 풍성한 6개월을 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길까지 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6개월의 부족함을 회개하며 반성합니다.

반복되는 탐욕의 실수를 줄이고 선하고 아름다운 길을 더욱 가겠습니다.

앞으로의 6개월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도록 축복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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