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싱그러운 나뭇잎이 새롭게 돋게 하시고 울창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들을 통해 생명력의 귀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안에도 주님이 불어넣으신 생명력이 있으면서 낙망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겨울 같은 시절을 지나지만 다시 싹을 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소서.
우주의 섭리가 내게만 예외일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이 내게만 예외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그럴 때 비로소 낙망하지 않고 언제나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섭리가 나에게 일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나에게 아버지의 입김으로 불어넣으신 생명력이 있음을 찬양합니다. 나의 상황으로 나의 태생을 의심하지 말게 하소서. 나의 태생은 하나님께로부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