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진심을 담아 주님 앞에 내가 아버지의 아들이며 딸임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나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나는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이 신분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나는 부모나 과장, 대리, 주부, 학생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가장 우선적인 나의 신분이 왕 같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래서 오늘 나의 발걸음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것을 믿습니다.
나의 하는 말속에 하나님의 신령한 역사가 담길 줄 믿습니다.
오늘 나의 하는 모든 일 속에 선함이 머물 것을 선포합니다. 오늘 내가 그 온전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