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150:6]
오늘도 신선한 아침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의 몸이 신선하지 않다고 만물이 신선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비록 나의 몸이 피곤하여도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은 아름답습니다.
볼을 스치는 바람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늘도, 나무도, 새들도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이 아버지의 창조물임을 고백합니다.
그들은 모두 아버지를 찬양하며 존재만으로도 영광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 중 가장 존귀한 인간인 나도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내가 오늘 존재함으로 아버지를 기뻐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작품임을 선포합니다. 내가 아버지를 기뻐함으로 아버지께 선물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고, 찬양하고, 기뻐합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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