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잘것없는 나에게도 하나님의 은사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하셨습니다.
기적을 베푸는 은사가 없어도, 병고치는 은사가 없어도 감사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은사를 주셨으니 그 부르심에 응답합니다. 초자연적인 것만이 은사가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하고 품어주는 은사로 하루를 살게 하소서. 누군가의 필요를 발견하는 은사를 가졌다면 그 필요를 채우게 하소서. 온유한 말로 위로하는 은사가 있다면 사람을 세우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성품과 은사로 오늘을 가득 채우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 안에 나를 향한 부르심이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가장 쉬운 일부터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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