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처럼 그리 사는 하루 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이 세상의 무엇보다 아름다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이미 십자가로 완벽하게 증명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 사랑으로 오늘도 내가 살며, 일하며, 사랑하며, 힘을 얻습니다. 오늘 나의 사랑으로 사는 것이 아니니 내가 힘들 것이 없습니다.
타락하고, 더럽고, 탐욕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위해 오신 주님, 바로 그 세상을 오늘도 사랑하여 섬기며, 낮아지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죄 된 내가 사는 방식이 아닌 주님의 방식으로 살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사랑할 만해서 사랑하지 않겠습니다. 흉해서, 더러워서, 못마땅해서 사랑하겠 습니다.
주님처럼 그리 사는 하루 되겠습니다.
나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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