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의 삶을 우연으로 만들지 않으신 필연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가 우연히 생겨난 존재가 아님에 감사합니다.
내 삶의 중요한 일들이 우연의 산물이 아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시고 나의 이름으로 불러 나를 존재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 삶의 모든 필연은 곧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니 감사를 드립니다. 나도 나를 하찮게 보는 많은 순간이 있음에도 나를 귀히 여기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때로 나를 무시하는 순간에도 그 모든 것을 무시하시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언제나 나를 나보다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가 나를 소중히 인도하시는 것처럼 오늘 나도 나의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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