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 나라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때로 불만스럽고, 때로 고통스럽고, 어느 순간에는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 긴 시간 동안 견디며, 일구며, 지 켜온 이 땅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땅에 아버지가 허락하시는 평화를 주소서. 북한에 있는 우리와 같은 모든 사람을 지켜주소서. 그들을 만나 부둥켜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을 속히 허락하소서. 위정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올바른 결정들을 내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이 그들에게 임하게 하소서.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하나 되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나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