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며 성급하게 나의 하루로 뛰쳐나가기 보다 주님을 더욱 만나게 하소서. 아무리 급해도 주님과의 이 시간을 놓치지 말게 하소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전혀 전진하지 못하고 퇴보만 하는 것 같아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요. 어느 때가 되어야 속 시원한 변화의 바람이 이 땅에 불어 올지요. 주님 앞에 모든 답답함을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의 정의가 임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으로 다스리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의 의보다 공의를 더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물질에 눈이 멀지 말게 하시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 되게 하소서. 이 나라를 더욱 사랑하여 날마다 기도하게 하소서. 이 땅의 주권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