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 앞에 서서 기도합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불평이 아니라 찬양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나의 언어가 감사와 찬양과 격려와 사랑의 언어 되게 하소서.

이 나라를 주님이 오늘도 지켜주소서.

정치인 따로, 국민 따로 사는 세상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 되게 하소서.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풍토가 가득 차게 하소서.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회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그들에게 물려줄 나라는 조금 더 정의가 살아 있기를 원합니다.

약한 자를 돌아보게 하소서. 가난한 자를 살피는 나라 되게 하소서.

강자보다 약자가 살 만한 나라 되게 하소서.

오늘 내가 있는 곳에서 나부터 이런 실천을 하게 하소서.

나의 말과 행동이 약자 보살피기를 원합니다.

나로부터 시작된 변화가 물결치기를 원하는 그날이 오늘이게 하소서.

나의 통치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