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주 만물이 아버지의 발아래 있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그 놀라운 다스리심으로 나를 다스리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가장 선한 길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께 나의 길을 맡겨드립니다. 나의 지혜를 주님께 맡깁니다.
이 하루 동안 해야 하는 모든 결정 앞에 아버지의 뜻을 고민하겠습니다.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아버지의 계획을 묻습니다. 아버지, 알려주소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잘못된 길로 가려고 할 때에 그 길을 막아서 주소서.
주님이 막아서실 때 눈치챌 수 있는 영적인 감각을 허락하소서.
오늘도 우주의 주인에게 나의 하루를 올려드립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