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했던 입술로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나의 한 발, 한 발마다 임재하여 주소서

(시 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시 55: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시 55: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나는 오늘도 아버지를 갈망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3)

딱 오늘만큼의 짐조차도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9~30)

오늘 가는 곳마다 아버지를 드러내게 하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8)

내가 오늘 살아 있는 것이 누군가에게 덕이 되게 하소서.
내가 살아 있어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하루 되게 하소서.
누군가의 소망이 내가 사라지는 것이 되는 악한 존재가 아니라
누군가의 소망이 제발 저 사람이 오래 살아주기를 바라는 존재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