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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435821 Kakaotalk 20241217 075513430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삼상 2: 7)    나의 서는 자리에 함께 서시고, 나의 앉는 자리에 함께 앉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실한 하루되기 원합니다. 매 순간 성실히 살아도 때론 가난을 벗어나지 못함을 불쌍히 여기소서.     가난 속에서  낙망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의 손에서 때로는 가난하게, 때로는 부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부조리한 세상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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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317795 Kakaotalk 20241216 083520749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8:16)   겨울이 겨울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때로는 계절의 변화가 달갑지 않지만 그 변화로 자연이 돌아감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허락하신 것이 무엇이든 감사한 날로 살게 하소서.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생활 중에 먹이고 입히셨던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도 만나를 먹이실 것을 믿습니다. 때로는 더 풍성한 것, 더 화려한 것을 먹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결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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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귀히쓰는 그릇이 되어 (딤후2:21)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벧후3:9)   싱그러운 아침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느덧 겨울을 맞아 그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모든 잎을 떨어뜨리고 이제 벗은 나목으로 서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 때에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하소서. 나의 화려했던 꽃들도 다 떨어지고, 나를 가려주던 잎도 없습니다. 가장 초라하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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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138198 Kakaotalk 20241214 082716514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항상 모든 곳에서 나를 바라보시는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게 하소서. 죄의 길을 가려 할 때 주님의 시선을 느껴 돌이키게 하소서. 어려운 형편 가운데 있을 때 주님이 보시고 나를 건져주소서.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나를 끌어올리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발을 더 이상 빠지지 않을 반석 위로 옮겨주소서. 걸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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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086076 Kakaotalk 20241213 081706680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오늘도 나를 살리신 치유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살아 있는 모든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오늘 내가 살아서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지 알려주소서.    우리가 병중에 있을 때에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고통당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고 슬퍼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힘입어 오늘 나를 맡겨드립니다. 병든 자의 병상을 붙들어주소서.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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